어느날 여덟살 적의 꼬마 러스가 성인이 된 러스 두리츠 앞에 나타나고, 그의 삶을 바로잡고자 참견을 시작하는데…
이기적이고 신경질적인 이미지 컨설턴트 러스 두리츠에게 어느 날 여덟 살적 자신이 찾아온다. 러스티는 모던한 인테리어로 치장된 저택과 멋진 포르셰가 있는 자신의 미래에 만족하긴 커녕 마흔이 다 되도록 예쁜 아내도, 귀여운 강아지도 없는 삭막한 삶에 좌절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참견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