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호숫가 집에서 홀로 지내는 베스(레베카 홀 분). 언젠가부터 유령과도 같은 존재의 환영에 시달리게 된다. 집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에 대해 답을 찾고자 그녀는 남편의 물건들을 뒤지고. 결국 이상하고도 충격적인 비밀들에 다가가는데.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홀로 남겨진 베스(레베카 홀 분). 호숫가 집에서 슬픔을 삼키며 어떻게든 일상의 삶을 이어가려고 한다. 그러나 시작된 악몽, 아니 이것은 유령의 환영일까? 남편이 그녀를 위해 지은 바로 그 집에서 알 수 없는 존재가 자꾸만 그녀를 부른다. 친구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답을 찾고자 남편의 물건들을 뒤지는 베스. 이상하고도 충격적인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이 미스터리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