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로위나는 이웃의 산타에게 ‘다시 하기’ 소원을 빌었고, 뜻밖에도 크리스마스를 반복해서 살게 된다.
크리스마스 또 다시?!
부모가 이혼한 로위나는 활기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중 이웃의 산타에게 ‘다시 하기’ 소원을 빌었고, 뜻밖에도 크리스마스를 반복해서 살게 된다. 로위나는 이 마법과 같은 연말연시 영화에서 자신을 가둔 이상한 시간 고리를 끊기 위해 현대의 혼합 가족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녀는 그 과정에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가 자신이 아닌 남을 돕는 데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