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일곱 마리의 파리를 잡은 재단사 미키는 사람들의 오해로 거인을 잡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과연 미키는 거인을 잡을 수 있을까?
때는 중세 시대. 재단사 미키 마우스는 왕의 지시를 받아 거인을 잡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미키는 거인과 대적하며 여러 난관을 겪지만, 바느질 솜씨로 옴짝달싹 못 하게 묶어서 마침내 거인을 잡는 데 성공한다. 그리하여 미니 마우스 공주의 결혼 승낙도 받아낸다. 영상에 담배 장면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