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선구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캐럴 셸비와 겁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가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엔초 페라리의 레이싱 카에 도전한다.
실화에 바탕한 작품으로, 맷 데이먼과 크리스천 베일이 각각 선구적인 미국 자동차 디자이너 캐럴 셸비와 겁 없는 영국 출신 레이서 켄 마일스 역을 맡았다. 그들은 포드사를 위해 혁신적인 레이싱 카를 만들어 1966년 프랑스의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엔초 페라리의 레이싱 카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