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기념해 가장 맛있는 사탕을 찾으러 떠난 미키와 친구들은 마을에서 가장 무시무시해 보이는 집 앞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만난 마녀 헤이즐은 핼러윈의 저주를 내린다.
핼러윈을 기념해 사탕을 얻으러 떠난 미키와 친구들. 도날드는 어느 무시무시한 저택을 발견하고, 가장 무서워 보이는 집에 가장 맛있는 사탕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친구들을 설득해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그곳의 주인은 다름 아닌 마녀 헤이즐. 마녀 헤이즐은 미키와 친구들에게 사탕 대신 저주를 내린다. 노래와 익살스러운 공포로 가득한 《미키와 친구들 사탕 아님 골탕》은 핼러윈의 즐거움과 우정에 대해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