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움직이고 살아있는 폭스바겐 허비. 이 차의 새 주인 매기 페이튼은 허비와 함께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싱 경기인 NASCAR의 참가자가 된다.
53번 넘버를 달고 있는 미니 폭스바겐 허비는 알아서 움직이고 생각하는 살아있는 자동차이다. 메기 페이튼이 어느날 허비를 발견하고 시동을 걸자 마법처럼 알아서 움직이고 제멋대로 달린다. 그 이후 메기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력한 기능들로 개조하여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싱 경기인 NASCAR에 출전하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