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 미치다’는 수중 촬영과 상어 연구라는 두 분야의 진정한 개척자이자 살아 있는 전설인 발레리 테일러의 일생을 담고 있다.
수중 촬영과 상어 연구라는 두 분야의 진정한 개척자인 발레리 테일러는 수중 세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아이콘으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상어에 관한 지식의 대부분은 일생에 걸친 그녀의 작업에 근거하고 있다. 경이로운 수중 기록 장면들과 발레리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서 ‘상어에 미치다’는 대담한 해양 탐험가가 작살 낚시꾼에서 상어 보호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