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마틴이 코미디 대작 '신부의 아버지'의 재밌는 속편으로 돌아온다. 사랑하는 딸을 시집 보낸 조지 뱅크스는 매인 곳 없이 자유를 만끽할 준비가 됐지만, 딸과 아내가 모두 임신하고 만다.
스티브 마틴, 다이앤 키튼, 마틴 쇼트가 코미디 대작 '신부의 아버지'의 재밌는 속편으로 돌아온다. 사랑하는 딸을 시집 보낸 조지(마틴 분)는 매인 곳 없이 자유를 만끽할 준비가 됐다. 그래서 딸과 아내 니나(키튼 분)가 모두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리자, 조지는 거칠고 열정적인 젊은 시절을 되찾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