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박사(제임스 맥어보이 분)와 그의 조수 이고르(다니엘 레드클리프 분)는 인류를 도울 목적으로 괴물을 창조하는데, 이 괴물은 자신의 길을 막는 모든 사람에게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안겨준다.
메리 셸리의 19세기 고전 소설을 전례 없이 독특한 방식으로 비튼 영화. 제임스 맥어보이가 빅터 본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고,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이고르 역을 맡는다. 이고르의 관점에서 전개되는 이 영화는 문제를 가진 젊은 조수의 어두운 과거와 그를 구원해 주는 젊은 의대생 빅터 본 프랑켄슈타인과의 우정, 프랑켄슈타인이 오늘날 우리가 아는 전설적인 존재가 된 경위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