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이는 초침 소리와 자꾸 접혀버리는 침대 때문에 몸이 끼어 잠을 자지 못하고 날밤을 새우는 도날드.
잠에 겨운 도날드, 잘 준비를 하려는데 자꾸 사고가 터진다. 드디어 자기 위해 침대에 누웠는데 이번에는 시계 초침 소리가 신경을 거스른다. 과연 꿈꾸던 꿈나라로 향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