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이 끝을 향하면서 1년간의 가장 중요했던 순간을 뒤돌아본다. 코로나19 속 획기적인 취임, 국회 의사당 반란, 인종적인 정의를 위해 계속되는 시위까지. 2021년은 역사 속의 평범한 한 해가 아님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