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천사들의 도시 | 죽음의 도시

ABC 뉴스의 새로운 6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매혹적인 시대에 실제로 벌어진 놀라운 범죄 이야기를 다룬다.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로스앤젤레스를 공포에 떨게 했던 20명이 넘는 연쇄 살인범과 그들을 모두 추격한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강력 범죄 수사반 형사들이 등장한다. 이 이야기는 한 번도 보도된 적 없는 실화이며 몇 명의 영웅과 같은 경찰이 어떻게 여러 명의 연쇄 살인범 수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DNA 수사 기술도 없었던 시대에 '신발 가죽' 수사 기법을 활용해 캘리포니아 범죄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범죄자를 추적할 수 있었는지 밝힌다. 언덕 위의 교살자부터 고속도로 살인범, 밑바닥 칼잡이, 연장통 살인범, 데이트 게임 살인범, 선셋 스트립 살인범까지. 악마가 판치는 시대였지만 밤낮없이 수사에 매진한 의욕 넘치는 형사들이 있었다. 놀라운 이야기를 형사들에게 직접 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