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개는 서로 얽혀 함께한 역사가 오래되었다. 오늘날의 사람과 개의 눈을 통해 그 관계의 발전을 살펴본다.
사람과 개가 1만 년 전부터 어떻게 함께하게 되었는지 이론은 많다. 사냥꾼이 늑대 새끼를 키웠든, 개가 스스로 사람에게 길이 들었든, 이제 사람과 개의 삶은 떼놓으려야 떼놓을 수가 없다. 목양견과 경비견부터 평범한 오랜 반려견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개의 눈을 통해 이 오래된 관계의 진화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