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생계형 작사가로 살고있는 은수에게 유명 작곡가의 작사 의뢰가 들어온다.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작사해서 제출하지만, 가사에 짝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거절당한다. 그때 20년지기 친구이자 사진가인 선우를 불러 한풀이를 하다가 그의 오랜 짝사랑 이야기를 듣게된다. 선우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드는 은수, 이번 작사 의뢰를 절대 놓칠 수 없는 마음에 선우에게 같이 살면서 작업을 도와달라고 한다. 다음날, 2주간 그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작사 작업을 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선우의 짝사랑은 누구일까? 그들의 이야기는 언제부터 시작된걸까?
3년째 생계형 작사가로 살고있는 은수에게 유명 작곡가의 작사 의뢰가 들어온다.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작사해서 제출하지만, 가사에 짝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거절당한다. 그때 20년지기 친구이자 사진가인 선우를 불러 한풀이를 하다가 그의 오랜 짝사랑 이야기를 듣게된다. 선우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드는 은수, 이번 작사 의뢰를 절대 놓칠 수 없는 마음에 선우에게 같이 살면서 작업을 도와달라고 한다.
다음날, 2주간 그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작사 작업을 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선우의 짝사랑은 누구일까? 그들의 이야기는 언제부터 시작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