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의 삶은 바다의 변화무쌍한 파도 아래에 비하면 안락하기 그지없다. 바다 생물들이 가장 별난 동물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파도 아래에 즐비한 별난 생물들은 다른 생물보다 앞서고, 더 빠르게 수영하고,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해 분투한다. 바다라는 기이한 환경에서 생물들은 괴상한 모습과 놀라운 적응력, 인내심을 보여준다. 바다 깊은 곳에서 만난 별난 생물들에 비하면 육지의 삶은 안락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