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생사가 그들의 손에 달렸다. 하루하루가 치열한 외과의사들의 성장과 사랑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
그레이 슬론 메모리얼 병원에서 매일같이 생사가 걸린 결정을 마주하는 메러디스 그레이와 의사들의 모습을 그린 긴장감 넘치는 의학 드라마.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때로는 동료 이상의 관계가 되기도 하는 그들. 의학에도, 사람과의 관계에도 흑백 논리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며 진정한 의사로 한 뼘 더 성장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