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이고 타락한 맥, 찰리, 데니스, 프랭크, 디가 패디스 펍이라는 술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음모와 모함, 그리고 서로의 불쌍한 처지를 비웃는 것이다.
타락하고 미성숙한 사람이 되는 건 보기엔 쉬워 보여도, 자기중심적인 맥, 찰리, 데니스, 프랭크, 디는 이를 예술에 가깝게 만든다. 패디스 펍이라는 술집을 운영하는 바보 4인방에 대한 이야기. 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음모와 모함, 그리고 서로의 불쌍한 처지를 비웃는 것이다. 이 패거리는 복지 제도 악용하기부터 시작해서 버려진 아기 이용하기, 장애인인 척하기, 경찰 행세하기, 가짜 장례식 진행하기 등등 돈을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