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초짜 구단주와 웨일스 약체 축구팀이 만났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는 렉섬 축구 클럽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응원하고 싶은 약자의 감동적이면서 유쾌한 서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2020년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프로 축구 클럽인 렉섬 AFC를 인수한다. 문제가 있다면 그들이 축구 클럽 운영은커녕 축구의 '축' 자도 모른다는 점. 게다가 이 클럽은 영국 프로 축구 최하위 리그에 속한 약체팀이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렉섬 도시의 주민들. 라이언과 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공동체인 이 축구 클럽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응원하고 싶은 약자의 감동적이면서 유쾌한 서사가 시작된다.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