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꽤 괜찮은 베스의 인생. 와인 판매원으로 잘 살고 있고, 성공한 남자 친구와 연애 중이며, 무려 맨해튼에 살고 있으니까.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생이 흔들리며 베스는 깨닫게 된다. 있잖아, 난 더 크고, 더 용감하고, 더 진실된 삶을 살고 싶어. 더 나답게 말이지!
이 정도면 꽤 괜찮은 베스의 인생. 와인 판매원으로 잘 살고 있고, 성공한 남자 친구와 장기 연애 중이며, 무려 맨해튼에 살고 있으니까.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생이 흔들리며 베스는 트라우마로 얼룩진 과거를 돌아본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자신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문득 깨닫게 되는 베스. 있잖아, 난 더 크고, 더 용감하고, 더 진실된 삶을 살고 싶어. 더 나답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