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 속에서 기발함을 찾아내는 6살 멋쟁이 낸시의 모험.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낸시는 가족과 친구들, 강아지 프렌치, 그리고 끔찍이 아끼는 인형 마라벨리의 지원 속에 어떤 상황도 환상적으로 만들 수 있다. 낸시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것은 진실해지는 것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