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의 영창에서 막 풀려난 롤랜드 보즈(콜린 파렐)는 베트남으로 출항할 준비를 하고 있는 어린 신병들로 구성된 소대에 합류합니다. 보즈의 독립성과 노골적인 도전에 지휘관뿐만 아니라 부하들도 역정을 냅니다. 그러나 소대가 베트남 파병 직전 마지막 지옥 같은 훈련장인 타이거랜드로 가면서 보즈의 리더십과 충성심은 부하들의 단결을 끌어내어 특별한 결과를 낳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