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비하인드

몰입감 넘치는 촬영 장면과 더불어, 출연진과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흥미로운 구상 및 제작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자. 3부작의 이전 작품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 작품은 지금껏 살짝 엿보기만 했던 양자 영역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다채로우면서도 기이한 양자 영역을 창조해 내기까지 1년이란 시간 동안 얼마나 거대한 상상력이 필요했는지 알아보고,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와 새롭게 합류한 캐서린 뉴튼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이 각자 맡은 인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에 대한 인터뷰도 들어보자. 이외에 마블 코믹스의 초현실적인 캐릭터인 모독(코리 스톨)과 강력한 악당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을 구현한 방법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