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의 감독이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깜짝 놀랄 SF 스릴러로 돌아왔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인간들은 써로게이트를 조종하며 집안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살인 같은 범죄는 먼 과거의 일이다.
"터미네이터 3"의 감독이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깜짝 놀랄 SF 스릴러로 돌아왔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인간들은 써로게이트를 조종하며 집안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살인 같은 범죄는 먼 과거의 일이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하고,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상황이 닥치면서 FBI 조사가 시작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FBI 요원은 실제 세계에 다시 들어가 목숨을 걸고 미스터리를 파헤쳐야 한다. 기술과 인간성의 대결, 과연 누굴 믿을 것인가? 철학적인 주제와 특수효과, 그래픽 노블에 기초한 스토리,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까지 써로게이트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