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새 무리가 전화선에 한 마리씩 앉는다. 가까이 앉아도 불편한데, 어디서 둔하고 덩치 큰 새 한 마리가 와서 끼려고 한다. 이 혼란은 우스운 결과로 이어지는데.
작은 새 무리가 전화선에 앉는다. 가까이 앉아도 불편한데, 어디서 둔하고 덩치 큰 새 한 마리가 와서 끼려고 한다. 작은 새들은 이 덩치 큰 새를 놀리기 바쁘다. 그러나 결국 창피 당하는 것은 남을 괴롭힌 작은 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