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디스패치
프렌치 디스패치
15+Audio DescriptionsClosed Captions
20211시간 48분
드⁠라⁠마연⁠작코⁠미⁠디

허구의 20세기 프랑스 도시. 이곳에서 발행되는 미국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폐간호를 위한 원고들이 스크린 속에서 살아난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독보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


프렌치 디스패치

작가 겸 감독인 웨스 앤더슨의 확고한 비전에서 탄생한 《프렌치 디스패치》. 허구의 20세기 프랑스 도시, 앙뉘-쉬르-블라제에서 발행되는 미국 잡지의 폐간호에 실릴 글들에 영상미를 덧입힌다면? 저널리스트들을 향한 감독의 애정 어린 찬사를 담은 이 영화에는 베니시오 델 토로, 애드리언 브로디, 틸다 스윈튼, 티모시 샬라메, 제프리 라이트, 프란시스 맥도맨드, 레아 세이두, 스티브 박, 오웬 윌슨, 윌렘 대포, 리나 쿠드리, 마티유 아말릭, 크리스토프 왈츠, 애드워드 노튼, 제이슨 슈왈츠먼, 헨리 윙클러, 안젤리카 휴스턴, 빌 머레이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프렌치 디스패치》라는 잡지의 편집장 아서 하위처 주니어가 사망하자 직원들이 그의 부고를 작성하기 위해 모이고, 이와 함께 폐간호에 실릴 네 편의 기사들이 준비되는데. 첫 번째 기사는 도시의 지저분한 지역만 골라 다니는 허브세인트 새저랙(오웬 윌슨 분)의 불편한 여행기를 담았다. J.K.L. 베렌슨(틸다 스윈튼 분)은 살인죄로 수감 중인 천재 화가 모세 로젠탈러(베니시오 델 토로 분)와 그의 뮤즈였던 교도관(레아 세이두 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콘크리트 걸작》을 썼다. 루신다 크레멘츠(프란시스 맥도맨드 분, 실존 인물인 《뉴요커》 잡지의 상징적인 작가 메이비스 갤런트에 기반한 캐릭터)는 학생 운동의 정점을 배경으로 한 사랑과 죽음에 관한 연대기 《선언문 개정》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로벅 라이트(제프리 라이트 분)는 《경찰서장의 전용 식당》을 통해 마약, 납치와 고급 요리, 경찰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풀어냈다. 흥미진진한 내용, 놀라운 비주얼은 물론 복잡한 디테일과 유머의 요소를 두루 갖춘 이 영화는 가장 웨스 앤더슨다운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러닝 타임:1시간 48분
공개일:2021
장르:드⁠라⁠마연⁠작코⁠미⁠디
관람 등급:15+
감독:웨스 앤더슨
출연:베니시오 델 토로애드리언 브로디틸다 스윈튼레아 세두프랜시스 맥도먼드티모시 샬라메

좋아하실 만한 콘텐츠

  • thumbnail -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 thumbnail - 판타스틱 Mr. 폭스
  • thumbnail - 개들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