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류 동물학자 다이앤 포시는 산악 고릴라를 보살피고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그녀가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은 수수께끼와 불의로 가득하다.
다이앤 포시는 산악 고릴라를 멸종에서 구한 사람으로 널리 칭송받는다. 그녀의 선구적인 삶은 복잡하며 적이 많다. 1985년 포시는 외딴곳에 있는 자신의 산속 오두막에서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한 사람이 '불의'라는 무거운 짐을 진다. 이 시리즈는 포시의 글에 기록된 그녀의 관찰들로 가득하며, 시고니 위버에 의해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