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홉스(지니퍼 굿윈)와 닉 와일드(제이슨 베이트먼) 형사는 주토피아를 뒤집어 놓은 정체불명의 파충류가 남긴 흔적을 쫓는다. 사건 해결을 위해 듣도 보도 못한 어느 지역에 가게 된 주디와 닉. 호흡이 척척 맞는 파트너가 되는 과정은 역시 순탄하지 않다. 오스카상 수상자 재러드 부시와 바이런 하워드가 연출, 재러드 부시가 극본, 이벳 메리노가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