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상경한 마츠도 사토루. 돈도, 연줄도 없는 그였으나 우연히 자판기 밑에서 연예 기획사 사장의 항공권을 주운 후 배우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 어엿이 배우로 자리를 잡은 그에게 미국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오고. 이대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나 싶었으나, 뜻밖에도 연을 끊었던 형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고등학교에서 연극을 보고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 마츠도 사토루. 도쿄로 상경하지만 돈도, 연줄도 없는 그였기에 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판기 밑에서 항공권을 주운 덕에 연예 기획사 사장에게 캐스팅되고, 이후에 인기 여배우의 운전기사로, 비디오 대여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이 '주워준 덕'에 어엿이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나 출연한 영화가 전미에 개봉한 후 미국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오고. 이대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나 싶었으나, 뜻밖에도 연을 끊었던 형에 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