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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범유행 사태 이후, 2020년 WNBA 시즌은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에서 열린다. 12개 팀, 144명의 선수는 봉쇄 구역에서 여름을 보낸다. 다사다난했던 2개월 반 시즌의 경기장 안팎을 ESPN 카메라가 독점 기록했다.
ESPN Films Presents: 144
상세 정보
코로나 19 범유행 사태로 2020년 WNBA 경기는 3개월째 연기되고, 리그 측은 시즌 축소 개최를 결정한다.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IMG 아카데미 교정을 봉쇄하고 진행하는 형식으로, 12개 팀, 144명의 선수가 잊지 못할 시즌을 펼치게 된다. 본 다큐멘터리는 2개월 반 동안 치른 WNBA 2020시즌의 뒷이야기를 ESPN 카메라의 시선으로 독점 기록했다. 선수들은 2020년 여름 미국을 휩쓸었던 인종차별 문제를 의식하며 시즌 참가를 결정했다. 특히, 루이빌에서 경찰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브레오나 테일러 사망 사건에 대응한 것이었다. 시즌 개막부터 선수들은 유니폼에 일제히 테일러를 기리는 표식을 하고 코트에 올랐으며, 농구를 매개로 한자리에 모였지만, 144명의 선수는 한목소리로 자신들의 의견과 분노를 전달하고자 했다. 참가 선수들의 결의는 시즌 진행 한 달이 지난 8월, 또 다른 총기 사망 사건이 벌어졌을 때 더욱더 굳세게 드러났다. 제이컵 블레이크 사망 사건으로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고, 선수들이 무엇을 위해 경기를 해왔나 심사숙고하는 당시 현장을 작품은 생생하게 전달한다. 결국, 2020 WNBA 리그는 시애틀 스톰이 라스베이거스 에이스를 결승에서 꺾으며 마무리되지만, 그 어느 때보다 승패를 떠난 의미가 충만했던 시즌이었다.
- 러닝 타임:
- 1시간 16분
- 공개일:
- 2021
- 장르:
- 다큐멘터리,
- 스포츠
- 관람 등급:
- 감독:
- 로렌 스토웰
- 제나 콘트레라스